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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달라고ㅋㅋㅋ어이가 없네요 진짜 MBC 느낌표 눈을 떠요 라는 프로그램에서 효자로 나온 청년인데 27살 밖에 안된 청년에게 할 짓입니까 이게? 거기에 이런 내용으로 방송하는 스피커가 도도.. 읍읍 지나 잘하지ㅋㅋㅋ 전 느낌표 본 기억이 없었는데 인재영입 2호가 20대 청년이래서 누군가는 알아봐야지 해서 찾아보니



않다. '2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가 아니라, '정치가 먼저 20대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 마음으로 뛰어들었다." 뚜렷하고 선명하네요. 순발력 있고, 탈도 좋음 ㄷㄷㄷ 정치인입문했기에 정자게에 올려드립니다 다시봐도 눈물나고 어머니생각이많이나게만듭니다 어머니가 눈이보이자마자 가장 먼저한일은 장기기증 이고 후원을 거절한채 자기보다 어려운 노인분들을 배려하고자 새벽과 아침에만 폐지를주우며 그 돈을 매년마다





영상인데요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있었네요. 당시 공익적인 소재의 예능 붐을 일으켰던 느낌표의 한 프로젝트 중 하나였는데 장기기증이나 특히 '각막기증'을 널리 알리게 하고 전국민적인 기증 붐을 일으킨 코너였죠. 그 하나가 바로 원종건씨 어머니 얘긴데요. 어머니께서 눈을 전혀 못 보시고, 청각장애까지 있던 분인데 특히 각막이식 수술 예후가 안 좋을 것 같아 특히 걱정이



기부를하시네요 솔직히 제자신이 너무부끄럽습니다.. 훌륭한 어머니밑에서 자란 원종건씨도 정치입문해도 약자입장에서 그마음변치않길 바래봅니다 만들었네요. 1. 최해영 2. 원종건 민주당 영입2호 이남자 '원종건'씨요. 생애를 보니, 어릴때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산 적이 있습니다. 그 내발산동은 현 금태섭의 지역구인 강서갑입니다. 1.



너무 보기 좋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이기는 정치' 를 하기 위해서, 적당히 닳고, 적당히 유명하고, 적당히 호감인 이들 중에서 표를 가장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사람.. 이 아니라, 정말 사회에서 우리의 제도들이 미치지 못하는 곳들을 구석구석 누비고 몸으로 느꼈던 이들을 모신 그 진심이 부디 이번 선거에서 꼭 유권자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의





번째 인재영입 명단을 발표한다. 앞서 민주당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얻고 발레리나의 꿈을 접은 최혜영(40)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전 국민을 울렸던 직장인 원종건(26)씨를 영입 인재로 내세워 화제성과 의미를 다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 번째 인재 역시 ‘역경의 아이콘’ ‘사회적 약자’라는 콘셉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민주당 인재영입 2호는 원종건씨 확실히 민주당 내공이 상당함을 느낍니다. 새로운 보수당처럼 얍삽한 방법이 아니라 전공법으로 나가니 여야 구분없이 박수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유시민 이사장 말대로 현재 민주당 참 괜찮습니다. 與영입2호는 '이남자'..시각장애인 모친과 전국민 울렸던 원종건 MBC '눈을 떠요' 출연 후 봉사활동 매진..현재 이베이코리아 근무 더불어민주당이 14년 전 시각장애인 어머니와의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인재영입 풍경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40대 여성 장애인과 소외계층에서 자란 20대 청년을 영입 인재 1, 2호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에는 약자들의 권익을 대변했다는 호의적인 평가가 많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박찬주 트라우마’에 빠져 두 달째 인재영입 발표에 손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 관련 작업에 착수했다. 공관병 갑질 논란의 당사자를 영입 인재 첫 타자로 삼았다는 낙인을 지워내면서 쇄신과 세대교체라는 취지에 걸맞은 면면을 선보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31일 세





살 수 있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與 영입 2호는 `이남자`…시각장애인 모친과 전국 울린 원종건 기사 제목만 보고서 왜 자꾸 민주당ㅇ 신파로 가냐 1호는 괜찮았는데 2호까지 장애인?? 그런데 기사를 읽어보고 눈물이 눈물이 정말 멋있는 청년이네요 영입 잘했네요 청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을 거같아요 "20대가 굉장히 바쁘다. 학점 관리 해야하고, 친구들과 놀아야 하고, 연애도 해야 하고, 대학을 다니지 않거나 졸업한 친구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가운데 정치가 녹아들어가기가 쉽지



되었던 케이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착한 아들로 나왔던 원종건 씨가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는데 그 때 그 분인거에요. 그는 그 이후, 대학졸업을 무사히 하고, 사회공헌 쪽의 일을 하면서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되갚기 위해서 장애인 쪽 사회공헌 일을 하고 있었네요. 특히 청각장애인의 상처를 더 후벼팠을 "벙어리장갑"을 "엄지장갑"으로 바꾸는 캠페인도 진행해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인식 전환에도 성공했다는군요. 사실 저는 몰랐습니다. -_- 하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엄지장갑" 이라고 부를려고요. 그리고 정치인 원종건의 삶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