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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 완전히 끼였습니다. 뒤쪽에서 밀려들어가는 통에 90도 돌아선 상태로 들어가다가 몸 정 가운데로 문이 닫혔습니다. 문이 닫힌다는 방송도 없었고 별다른 소리도 없었습니다. 빠져나올 틈도 없이 갑자기 확 닫히더라구요. 등 척추 튀어나온 부분이 정통으로 가격... 문 다시 열리는 것도 좀 걸렸습니다. 사당역에서 2호선 갈아탔는데 등이 욱신욱신하네요. 퇴근길 지하철 무섭습니다. ⓒ 중앙일보 철도노조, 20일부터 무기한 파업 돌입…6년 만에 장기 파업 국토부·한국철도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 ▲2020년 4조 2교대 전환에 따른 인력 4,600명





제1방공여단이었다능 ㅠ 진지생활이라 아 놔 그래도 육군병장 신병장입니다 선!봉! 엄니가 김밥 먹고 싶대서 퇴근 시간 맞춰서 준비할라구 김밥재료 시장가서 장봐왔는데 김도 비싸고 계란도 비싸고 오이도 비싸고 당근도 그냥 다 비싸네요 ㅠㅠ 그나마 저렴한건 햄(1500원)이랑 맛살(1500원) 밖에 없네요 보통 한번 준비할때 10줄 정도 재료 구매하는데 만원 좀 넘었었거든요 근데 2만원 훌쩍 넘어가네요 더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ㅠㅠ 미국 촌놈이 한국에





편도 약 70km 항속 : 평지기준 20km/h 식사 : 대부도 배터지는 집(바지락 칼국수) CLIEN 지난 번에 예고 하였듯이 대부도 벙을 칩니다. 송내역 출발하면 아무도 안오실거 같아서 아라뱃길 출발로 했습니다. 아라뱃길에서 송내역까진 공도 송내역부터는 거의 자도입니다. 식사는 미개통도로 끝인 전곡항을 찍고 다시 왔던길로 돌아와서 대부도 초입에서 식당에 가겠습니다. (대략 2시 예정) 어제 디팡이를 모셔와서 오늘 대충 안장 맞추고 집에 있는 시마노 입문 페달 조립햇니 오이도 다녀온 결과인데 좌우 밸런스가 너무 차이가 나네요 ㅜㅠ 페달링 연습을





고치고 싶어서(보기엔 활동적인 덩치 크고 머리큰 아저씨로 보여지지만 나름 감성적인 면이 있습니다) 제 성격을 고쳐보고자 인천행 전철을 타서 소리라도 치고 싶었지만 그건 도저히 못하겠고 월요일 오전 9시쯤 인천 서구 공단 모 회사 2층 사무실을 열고 나도 모르게 안녕하십니까 대우자동차 입니다 소리를 꽥 질렀는데 한 30명의 사람들이 아침조회를 하고 있고 나를 쳐다보는 표정들이 뭐 저런 미친새끼를 봤나하는 기분나쁜 눈빛에 나가세욧!! 하며 쫒겨났는데 나오면서 내가 왜 이랬지 자책하며 후회하고 있었는데 물론 지금이야 능글맞은 표정으로 삼촌





사람인지라 가끔씩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을때 미리 다른 쌍용으로 이직한 선배가 오이도 선착장에서 점심을 사준다고 저를 데리고가서 선착장 부두가에서 두남자가 양복을 입은채 쪼그마한 간이의자에 앉아 할머니가 준비해주신 연탄불에 바닷바람 맞아가며 조개구이 구워 먹을때 바쁜때엔 쉬어가라며 응원해주신 그형님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2000년도에는 특채로 현대자동차 정규직 영업사원으로 지원해보라고 추천이 들어와도 월급 적고 수당 적은델 왜 들어가냐며 튕겨댔는데



살았고, 군 생활도 3년 내내 바닷가에서 해서 그런거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개.인.적 으로는 여름에 더 습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만 이 글을 쓰면서 정말 그런가 자꾸만 의문을 가지게 되는군요. 에어컨 잘 틀고 차 타고 다니면 괜찮습니다! 아닌가... 습한가...? 모르겠네요. 참 요즘 짓는 아파트들 중에 바다 바로 옆에 있는 단지가 있는데 거긴 일단 바다냄새가 꽤 나더군요. 여름에 그쪽은 더 습하지





버스 타고 북한산, 북악산도 가고 아쉬운 대로 하늘공원도 살짝 올라가고 그랬는데 송도에서는 산이라 느껴지는 곳이 차를 타고 한참 나가야 있으니 그 점이 조금 불만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풍광을 공원에 있는 나무들만으로 보려니 조금 감질난다 해야 할까요. 대신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다) 평지라는 점은 장점도 될 수 있습니다. 예를



오이도 일부 구간) 미개통 도로만 편도 15km정도 됩니다. 가는길에 한강같은 직선 도로는 거의 없어서 속력 내기도 힘듭니다.(==샤방) 거리는 대략 편도 50정도이고 식사는 바지락칼국수와 보리밥 파는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 문제점은 서울 사시는 분들의 접근성이죠. 대충 접선하기 좋은 곳을 추려보자면 1. 출발지인 송내역(1호선) 2. 인천대공원 주차장(차량 이용시 일 주차 3천원) 3.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서울지역 마트 휴무일엔 킨텍스쪽에 있는 이마트나 트레이더스를 다녔고요. 송도에 오고 나니 아무래도 직전까지 살던 상암동과 비교를 하게 되더군요. 공원은 송도가 더 접근성이 좋습니다. 비교적 큰 공원 세개가 송도 중심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고, 자잘한 공원도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상암동에서 다니던 하늘공원-한강시민공원의 압도적인 거대함 및 자연스러움을 따라갈 순 없고, 뭐랄까 송도는 인공의 느낌이 조금 더 강합니다. 그리고 상암동은 마음만 먹으면 쭈우욱 자전거 타고 한강을 타고 계속 갈





이모라고 하며 다정다감하게 대화는 할수 있겠지만 그때는 가장 어려워했던 것을 풀어야 했던 숙제가 있었던것처럼. 하지만 쥐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숨고 싶을 정도였지요 몇일뒤 소리친 그 사무실에서 전단지 보고 전화가 와서 차한대를 계약 받을수도 있었고 나름 소리친게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ㅋ 제가 좀 특이한 놈이라 그후에도 몇대 소개도 시켜줬었고 그 경험을 교훈삼아 송림동 공구상가에서 점심도 안먹어가며 적극적으로 방문하여 하루에 3대도 계약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