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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를 원하고 있다는 듯한 기사를 쏟아 내면서 조국이 가지고 있던 '신뢰'에 다시 한 번 금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심리전단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흐름이 그대로 진행이 됩니다. 9월 중순 시국선언 (성명서)이 이루어집니다. 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들이 어느 소속인지 검색해보면 아실 겁니다. 아니 검색 안하셔도 심리전단 리스트에 포함된 단체가 포함되어 있으니 검색 할 필요도 없겠군요.



다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간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검찰의 개혁이 어떠한 순서로 진행될지, 그 과정에 어떠한 문제점들이 생길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 영상을 보니 최변호사나 문대통령이나 조국 전장관이나 모두 어마어마한 각오와 사전 준비로 시작한 싸움이란걸 알 수 있고요, 지금은 검찰의 반발에 위축된 듯 보이지만 모두 예상 하신 일들이라 생각하니,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면서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 , 대중들을 위하는 척 온갖 위선을 다 떨고 있는 것이다 . 이들과 이들을 맹신하는 지지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일제시대의 백백교 , 일본의 옴 진리교 , 미국의 천국의 문이나 인민 사원 등 사이비 종교집단이 연상되어 섬뜩해 지기도 한다 . 이들이 최근 조국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에 대해 어떻게 대중들을 오도하고 세뇌하고 있는지 그 교묘한 말장난들을 까발려 보자 . 검찰이 조국의 자녀 입시비리와 조국 펀드 관련 범죄에 대해 기소를 하자 , 이들은 공소장에 나온 11 가지 범죄 행위 중 하나인 업무방해죄의 증거로 제시된





적용했다. 조 전 장관은 ‘민주주의에 대한 세계적 관점( 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 과목 시험을 치는 아들이 객관식 10문항을 사진을 찍어 보내면 정 교수와 함께 푼 뒤 답을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시험을 대신 쳐줬다. 조 전 장관 부부는 “준비됐으니 문제를 보내라”고 했다. 두 번째 시험 때는 아들에게 ‘스마트폰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지니 이메일로 보내라’는 지시도 했다. 조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발급해줬다는 혐의를 받는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검찰 소환 불응에 대해 “검찰 가세요. 당신은 문씨 왕조의 성골인가요?”라고 대립각을 세웠다. 진 전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청와대의 사유화. 최강욱 비서관의 파렴치한 범죄는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에 저지른 것”이라며 “그런데 왜 그 범죄를 청와대 소통수석이 해명하나. 청와대가 최강욱 것인가”라며





인턴십 활동도 하지도 않았으면서 했다고 기록했습니다 . 조원은 인턴십 활동 허위 기재 말고 위에 나열된 허위 , 위조로 된 증명서와 확인서를 한영외고에 제출해 자신이 하지도 않은 활동을 학생부에 기록하게 하는 등 학교행정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했음으로 정유라의 출결문제보다 더 심각한 졸업 취소 사유가 있다고 봅니다 . 정유라는 이대





사항은 물론 이메일을 이용한 담당 교수와의 의사소통 , 수강할 과목 결정 , 각종 숙제 , 시험 준비 등에 대해 각자 분담하여 대신 작성해 주었습니다 . 아들이 조지 워싱턴대를 다닌 것인지 조국과 정경심이 이 대학을 다닌 것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 이건 자식 사랑이 아니라 병이고 , 아들은 마마보이 정도가 아니라 주체성이라곤 1 도 없는 좀비에 가깝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 조국과 정경심이 조지 워싱턴 대학에 한 짓은





법규와 절차를 모두 위배한 채 권한을 남용하여 다급히 기소를 감행한 것은 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도 중대한 함의가 있습니다. 백보를 양보하더라도 막연히 자신들의 인사불이익을 전제하고 보복적 차원의 기소를 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은 법무법인 청맥에서 인턴활동을 했습니다. 갑자기 이루어진 일도 아니고, 불법적인 일도 전혀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법률가로서의 사회진출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 진로와 관련한 상담을 자연스럽게 해주며, 그때그때 필요한 소소한 일들을 맡기고 평가했던





것이 아니다 . 온라인 시험 대리 행위가 핵심인데 검찰의 공소장에도 없는 리포트 쓰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갖고 들어와 왜 말장난을 하는가 ? 하다하다 이제는 이상한 언론이 재미교포의 확인되지도 않은 주장을 인용하며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조국을 옹호하고 나섰다 . ‘ 브리핑 ’ 이라는 듣도 보지도 못한 온라인 언론의 고일석 기자가 쓴 기사인데 논리가 가관도 아니다 . < 檢 기소



개념과 지식이 부족한 법관들에 대해서도 꼬집는다. 그는 법조계 개혁의 해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 장치를 만들고 법제화하는 것을 제시한다. 문민통제를 받고 권력을 내려놓아야 하지만 법조계의 내부 자정능력은 형편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니, 시민들이 직접 감시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변호사의 개혁안] “검찰이나 재벌에 포획된 국회가 이제 개혁법안 처리에 나서야” 참여정부 시절 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