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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손희찬, 허선행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공개됐다. 갑작스러운 씨름의 인기에 대해 손희찬은 "유튜브에서 씨름 영상이 화제가 될 때쯤, 마침 9월에 추석 장사 대회가 열렸어요. 이때 유독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는데 씨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시너지가 난 거예요. 곧 방영할 씨름 예능에서 홍보까지 되면서 관심을 받았죠"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박정우는 "올해 최고의 성적을 낸 태백급 선수 8명과 금강급 선수 8명이 출연해요. 선수들을 태극장사라고 칭하고, 천하장사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씨름의 희열'



승호형 보면서 마무리! 수원시청 씨름팀 9년차 주장인 믿음직한 승호형! 승부욕 없는 승호형? 5년동안 2승이 목표라니요.. 그대는 2018년 10월 무릎 십자인대 파열되고 수술 후 재활훈련을 제외한 경기훈련은 단 2주하고 7개월만에 복귀 한 단오대회에서 우승하신 분 아니신가요? 아직도 2018년인줄 아시나? 이젠 1년에 4개 대회만 하는 시즌이 아니라 14개 대회가 열린다구요! (장사 타이틀이 주어지는 민속씨름리그가 2019년에 5개로 시작해서 2020년에 5개 대회가 더





큰 자기 유재석은 “게임 매너가 안 좋다”고 말하며 시작 전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어두워진 밤에 두 자기가 찾은 선수는 바로 ‘육상계의 김연아’로 불리며 300만 뷰 영상의 주인공인 육상 양예빈 선수. 중학교 3학년인 양 선수는 29년 만에 한국 육상 여자 중학생 400미터 기록을 경신한 무서운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의 진면목을 제대로 어필하며 2049 젊은 시청자들을 씨름의 매력 속으로 빠뜨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맞아 전국체전이 열리는 현장으로 향한다. 10월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잠실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을 찾아 피땀을 쏟으며 경기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기에 나선다. 제일 먼저 밝은 웃음으로 두 자기를 만난 선수는 바로 ‘롤러 스피드 요정’으로 불리는 이예림 선수.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그녀는 4살부터 롤러 스포츠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체전 준비 기간과 반복되는 하루 스케쥴, 시상 때 단상에 올라간 기분과 국가대표 언니들과의 대화 등 선수 생활을 하며 느낀 점에 대해



우승한 뒤 포즈를 취한 모습.(영동=대한씨름협회) 허 씨 역시 80kg으로 경량급에 속한다. 그럼에도 120kg이 넘는 거구들을 제치고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서 111kg의 같은 충북 출신 강호성 씨를 2 대 0으로 누르고 2017년부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단체전에도 나선 허 씨는 "생활 체육 씨름은 체급 구별 없이 대결한다"면서 "아무래도



(장사나 선수님 호칭은 잠깐 뺼게. 공통적으로 경기 전이라 선수들이 긴장해있고 무뚝뚝한 것도 있었어! 근데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그 안의 스윗함을 충분히 느꼈다!!! 진짜 잘해주셔...) 오흥민 : 플레잉코치 하시느라 한복입고 돌아다니시던데 세젤귀.... 인스타에서도 세상 스윗하신 오주부님 ㅠㅠㅠ 황재원 : 왜 막내즈가 무서워했는지



와 박정우 개잘생김... 요즘 씨름선수중에 이분 너무 존멋이야 ... 11월말에 kbs에서 하는 씨름프듀에 나오는 선수 확정 3명 '씨름의 희열' 태백급 반란이 시작됐다…금강급에 기선제압 박정우.. 유부남.. 박정우 존잘이다 황찬섭 씨름 영상 화제되기 전에 미팅하고 캐스팅했던 씨름의 희열! 씨름의 희열 태백급 박정우 장사에 관심 있으면 추천하는 경기 영상 2020 홍성 설날장사 경기 직관후기 (금강) '씨름의희열' KBS 이름값 한 씨름판 오디션..대박 조짐 이승호vs박정우 경기에 몇주째 머리채냨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로 이승호 박정우



응? 너님은 누구? 이런 표정으로 자주 마주쳤어 ㅎㅎㅎ 정말 그동안 팬이 안왔나봐 ㅠㅠ 선수들도 경기봐. 관중석 여기저기 막 숨어서 앉아있어. 숨은 선수찾기 하는 묘미가 있다!!! 선수들 싸인해줄때 꾸부정한거 겁나 커엽... 다들 산만한 덩치 접고 싸인해준다 ㅋㅋ 직관 경기의 묘미 : 나는 이건 반반이었어. 일단 일반 예선 경기는 조명부터 어케 좀 해야해. 형광색 밑에서는 어떠한 것도 이뻐보이지 않는다고!!! 조명 좀





‘씨름의 희열’은 1회부터 경량급 선수들의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을 앞세워 ‘씨름은 중량급 선수들의 힘겨루기’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춘 선수들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선수, 실업팀 선배들의 아성에 당찬 도전장을 던진 대학부 최강자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래판 위에서 끊임없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매회 흥미진진한 기술씨름의 정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순식간에 삭제)시키고 있는 ‘씨름의 희열’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