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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본적인 퀄리티 이상의 운영은 하게 되지만, 시쳇말로 운영으로 조진다! 이런 느낌을 주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단 매출이 많이 나오는 쇼핑몰들은 대부분 CS 전담 직원이 있고, CS 전담 직원들은 해당 직무 교육 수준이나 즉각적인 응대 스킬 차이는 존재하겠습니다만 어쨌든 메뉴얼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에 대한 응대와 답변이 주 목적이기 때문이죠. 고객의 요구에 대한 응대와 답변은 기본이고 + 추가적인 만족까지 준다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업무량의 문제도 있고, 추가적인 만족이라는 부분은



저렴하게 먹는 음식었죠, 그냥 막 길에서 노점상들이 솥에서 스파게티면 삶아서, 대충 토마토 소스 만든걸 얹어서 먹는 식이었죠 또 하나 서민음식이 있는데, 대충 밀가루 반죽위에 토마토 소스를 발라서 구워내는 거였으니.. 네 피자 입니다. 당시 서민음식이었죠 이게 나폴리지역에서 �萱� 퍼지고, 후에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지고 유럽으로도 다 번져 나가게 되죠. 그리고 또다시...





전파가 되죠. 그런데 무려 약 200여년간을 토마토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관상용 식물정도로 길렀죠. 왜 식용으로 먹지 않았냐면, 줄기와 잎에 독성이 약간 있어, 사람들이 저건 독이 있어 먹는 식물이 아니다.. 라고들 인식을 했기 때문이죠 그럼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느냐... 약



생전 처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흔히 파스타가 라면보다 쉬운 요리라고 하는데요. 정말 재료나 레시피가 간단한 것 같습니다. 냉동 간쇠고기 해동했는데 조금 익어 버렸네요. 양파는 촙촙, 마늘은 얇게 썰었고요. 일부는 다졌네요. 피자 만들고 남은 토마토소스를 먹어야 해서 파스타 만들었습니다. 토마토소스가 생각보다 빨리 상하더라고요. 냉장고에서 며칠 안 가는 듯.. 양파와 슬라이스



전세계 인구 5천만명 이상, 소득 3만불 이상 되는 나라를 30-50 클럽이라고 하던데 뭐 별로 공신력이 있거나 많이 인용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전세계 30-50 클럽 국가가 7개뿐이며, 그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입니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이죠. 어쨌든 이런 나라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데 디자인 퀄리티가 별로다? 거의 그 상품은 보자마자 외면받습니다. 어떤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도





다양한데 만약 파우치에 있는 죽 같은 걸 대량으로 사놓은 사람이라면, 이런 초절임 식품을 좀 사 놓는 게 좋아 외식 많이 하다가 갑자기 즉석식품, 비상식량이라고 산 식품들 계속 먹으면 엄청 질리거든 이럴 때 신맛 나는 반찬들이 입맛을 좀 돌게 함 '간장+식초'로 된 장아찌나 고추장으로 만든 장아찌들도 입맛 없을





100% 제가 확신 드릴 순 없습니다만 90% 이상 디자인이 상위 20~30%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제품은 거의 도태된다고 봅니다. 딱봐서 첫인상이 "와 죽인다" 라는건 아니더라도 "와 구리다" 라는 인상을 주면 패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상위 20~30% 라는게 아주 어려운 수준이 아닙니다. 올바른 디자이너 구해서 작업 잘 하고, 검수 잘해서 관리하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치입니다. 어려운게 아니고, 큰 돈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오너가 보는눈을 가지고 있냐가 더 중요하죠. 결과적으로 실제 제품, 제품의 패키지, 쇼핑몰의 디자인, 상세 페이지 등등 전반적인 디자인 퀄리티가



좀 짜게 만들어든 그 뿐 아니라 이런저런 성분들 때문에 파우치 즉석식품들 특유의 비릿한 맛 같은 게 있어서 신맛 나는 반찬들과 함께 먹어야 먹기가 좀 쉬워 대표적인 초절임 음식이 피클, 단무지 같은 거야 피클이 오이만 있는 게 아니고 무, 적양배추, 연근, 마늘 등 무척





경쟁 브랜드 수 등등 각종 데이터들을 묶어서 종합적으로 괜찮겠다, 아니다라는 결론을 냅니다. 물론 그 과정은 누군가에겐 합리적으로 보일거고, 누군가에겐 뇌피셜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2. 상위 20~30% 의 디자인퀄리티 갑자기 뜬금없이 왠 디자인 퀄리티냐?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우린 온라인 쇼핑몰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물론 오프라인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이제 선진국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국은 선진국이 맞습니다. GDP 기준으로 전세계 12위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환률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3만불을 넘었습니다.



대기업들도 미투 전략을 쓰는 나라라 ㅋㅋㅋ 각설하고, 상품 자체의 상품성이 괜찮은 아이템을 선택해야 된다! 이게 첫번째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그럼 상품 자체의 상품성은 어떻게 체크하냐? 이런 사이트들이 몇개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네이버 키워드 조회수를 보는 사이트입니다. 네이버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만, 광고주가 아닌 분들은 확인을 못하니까 외부에서 API 같은걸로 만든 것 같습니다. 아이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같은걸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여튼 검색해 보시면 이런 사이트 많이 뜹니다.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