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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내년 5월로 연기한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려줬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된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1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장지연의 부모이자 김건모의 장인 장모인 장욱조 목사 부부도 함께 했다. 장욱조 목사는 '고목나무' '정주지 않으리라' '왜 몰랐을까' '꼬마인형' '젊음의 노트'





김건모 장인 장욱조씨 잘 모르시나봐요~ 김건모-장지연, 결혼 전 혼인신고 마쳐 김건모, 예비신부는 장지연..피아니스트 김건모 예비신부 장욱조 [동반 직격인터뷰] 김건모♥장지연 "10월28일 혼인신고…프러포즈, 감동 눈물" 라디오 노래선곡도 뉴스를 반영 52살 김건모 예비장인 ㅋㅋㅋ 김건모 결혼 주례 예정 김건모♥장지연 결혼,



골인한다.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물론 신부도 못들어 올 것 같았어요. 하하. 주변에서 초대해 달라는 분들도 많았고요. 야외에서 하려고 했는데 1월은 너무 춥기도 하고, 아버지가 올해 5월19일 돌아가셨는데 1년은 지나는게 맞는 것 같아 결혼식은 좀 미루기로 했어요.



일단은 내년 5월19일 이후의 5월이 될 것 같아요. 결혼을 5월로 정하고 나니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마음껏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주)영훈이가 광화문광장에서 하라고 하더라고요."(김건모)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결혼 목표를 특별한 것 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로 삼았다.



컴을 틀고 마저 일을 하면서 유트브에서 반복해 들었죠. 그러다가 그 음색이 좋아 나무위키 같은데서 장욱조 검색을 해볼까? 싶어 네이버에 장욱조라 넣었더니, 똭! 뉴스가 뜨는데, 타이틀인 즉, 김건모 예비장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와 결혼....헐 내일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 노래 하루 종일 나오는 날이죠? ㅎㅎ 가수 장욱조는 싱어송



목사가 OSEN에, 김건모 측이 뉴스1에 알린 이야기를 종합하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김건모가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한 장지연 씨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주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벌써 새겼다는 말을 듣고 지연이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라며 웃었다. 장지연의 모친도 "딸이 알아서 잘 결정할 것이라고 믿었다"라며 "제 휴대전화에서 지연이 이름을 이젠 '건모마누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지연은 김건모로부터 최근 받았던 프러포즈 때의 느낌도



목사 장욱조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5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1월이 아닌 5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전망. 장욱조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1월 30일이 너무 추울때라 따뜻한 봄날 했으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