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이너스는 스케줄빨이 좀 있던 터라 냉정하게 본다면 한 수 접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공만 줬다하면 다 부시고 나아가는 러닝백 댈빈 쿡이 압도적입니다. 거기에 시즌 초반 죽 쑤며 놀림 받던 쿼터백 커크 커즌스도 한 주는 틸렌, 한 주는 딕스에게 인생 패스를 마구 쥐어주며 갑자기 강자로 급 부상했습니다. 앞서있는 패커스를 넘기엔 쉽지 않겠지만 전통적으로 강력했던 수비(원래 NFC 북부 지구가 수비 괴물들이 모여있는 이미지입니다.)를 바탕으로 공격까지 어우러지며 와일드카드 한 자리는 충분히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부지구가



팔아버려라! 扎尔德斯 만약 최종예선에서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이 쓰리톱을 가지고 있는 한국팀을 만나면 어떡하냐? 月亮的灵魂 (댓글)만나는건 좋은데 그 전에 최종예선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번역자 주: 접니다.) 你妹个 (댓글)뭘 어떻게해? 질투에다 빡침까지 더해지는거지! 됐고 시리아나 이기고 다시 생각해보자! -云裳* (댓글)우리에겐 황보원이 있잖아! (번역자 주: 황보원=광저우 헝다 소속의 미드필더) 阿飞踢足球 (댓글)우리는 동남아 애들이랑 노는게 어울려! 长刀无痕 (댓글)아직 만나지도 않았거든! 이기면 어쩔건데? 山东鲁能小迷弟 (댓글)뭘 말하고 싶은거냐? 동남아는 이겼냐? 奥里斯维尔 (댓글)시리아에게도 쳐발리고 오는 주제에 무슨 한국을 이긴다고?



이적료 1.8M 11. 자미 케디라(슈투트가르트>>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12.6M 12. 데를레이(우니아오 레이리아>>포르투) 이적료 0.45M 13. 마이클 에시앙(리옹>>첼시) 이적료 24.4M 14.앙헬 디 마리아(벤피카>>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29.7M 15.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첼시) 이적료 27M 16. 마니셰(벤피카>>포르투) 이적료 프리 17. 살로몬 칼루(페예노르트>>첼시) 이적료 9M 18. 폴 포그바(유벤투스>>맨유) 이적료 89M 19. 마시에우(볼타 레돈다⇒우니아오레이리아) 이적료 0.09M 20. 미하엘 발락(뮌헨>>첼시) 이적료 프리 우리팀 오기 전에 무감독님 영입선수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골닷컴이 선정한 탑 20있길래 가져옴 레알시절 외질 영입한 거



좋았는데 순위권이 너무 쟁쟁하네ㅋㅋㅋㅋㅋ 토트넘도 여기 들어갈 수 있는 선수 영입됬으면 좋겠다ㅅㅊㅅㅊ [돈발롱] 메시는 바르셀로나 보드진에 대표팀 동료인 이카르디와 디발라의 영입을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돈발롱] 메시는 호날두가 은퇴후에 데뷔할 영화사를 알아냈다 [돈발롱] 메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영입 목표인 에당 아자르의 하이제킹을 바르셀로나 보드진에 요구했다 [돈발롱] 메시는 재계약의 조건으로 맨유의 세르히오 로메로를 서브 골키퍼로





바이 위크로 한 주 푹 쉬었으며, 다음주는 더 약한 지구 라이벌 자이언츠를 만나니 달라스의 업된 분위기는 조금 더 지속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부터 스케줄이 어라? 바이킹스, 라이언스, 패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필라델피아 이글스 욕부터 하고 시작해도 되나요? 흠. 설레발이 아니고 진짜로 개막 전 이글스도 우승 후보중 하나였습니다. 그





诺威驿站 (댓글)무섭다! 일본보다 훨씬 강하다! Manfung (댓글)뭐 별로 안무서운데? 축구공은 둥그니까! 웨이쓰하오로 수비를 시키고 쟤네들을 싣고 갈 휠체어나 준비해 두지 뭐! (번역자 주: 웨이쓰하오라는 선수가 자주 등장해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물어보는 분이 있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웨이쓰하오는 현재 광저우 헝다 소속이고 포지션은 윙어입니다. 저번 차이나컵에서 우즈벡 선수인 슈쿠로프의 다리를 아작내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만들었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적반하장식으로 사과는 커녕 화만 내고 자신은 잘못없다는 듯이 말해서





클럽은 ac밀란이다 검색해서 가져온건데 다 웃겨 "우리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에릭센, 손흥민 같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그래서 내가 간다. 설마 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자신이 재임하고 있는 동안 조제 모리뉴, 루이스 판 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경질한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떠난 이후 맨유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와 같았다. 모예스는 6년 계약을 맺었지만 10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2014년 여름에 부임한



많이 안 보이네요. 페이보릿 리시버에게 공을 주고 싶어도 넘버원 리시버가 실려나가 버렸고, 감독은 올해 처음 바뀐거라 싸우고 할 게 없는 아직 서먹한 사이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마홈스가 퀘스처너블인 지금, 올 시즌 MVP와 가장 가까워 보이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런 로저스를 기반으로 패커스 역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글스에게 당한 1패 외에는(아니 대체 왜 진건지 아직도 모를 노릇) 패배가 없습니다. 북부지구 자체가 굉장히 치열하지만, 큰 이변이 없다면 패커스가 가져가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미네소타 바이킹스



협상 상대인 잘츠부르크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과 우호적 관계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모든 기사 1면과 관심사는 엘링 홀란드를 얘기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최상위 클럽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선수는 미나미노와 황희찬이었다. 리버풀은 2013년부터 두 선수 모두 예의주시했지만, 2년 동안 미나미노가 급성장하자 클롭의 관심은 크게 증폭됐다. 지난 월드컵 예선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잘츠부르크를 빛낸 미나미노는 바이아웃 조항

시즌 반쯤 포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거 팔아봤자 패츠 픽은 좋은 픽도 안 될텐데 무슨 생각인지.... 역사 깊은 라이벌인 세인츠에게 상대전적으로 앞서있는데, 올 시즌 바뀌는게 거의 확정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참, 오늘 새벽에 막 키커가 교체되었습니다. 전설적인 선수였던 노장 맷 브라이언트가 물러나고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주전으로 발탁되었습니다. 키커쿠는 차저스에서 죽쒀서 잘리긴 했지만 지금은 없어진 AAF에서 최초 득점을 기록하고 10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