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인스타 with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손담비 장동윤 연'예'대상 엠씨 맡는거처럼 강하늘한테도 시상같은거
‘까멜리아’에서 술을 마시고 하는 말은 홍자영의 고백이었다. 자존심이 강한 홍자영에게 쉬운 고백은 아니었다. ‘까멜리아’ 안에 술을 마시러 들어간 것 자체가 홍자영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공효진과는 ‘노규태’라는 공통 분모 때문에 조금은 더 만났지만, 황용식 역을 연기하는 강하늘과 만나는 장면은 드물었다. 두 극에서 비중이 그리 큰 역은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일곱 번째로 소개되는, 조연에 가까운 캐릭터. 그동안 주연급을 주로 맡아온 손담비 출연 결정은 의아함을 자아낸 게 사실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의 판단이 옳았다. 향미는 극에서 병풍이 되려야 될 수 없는 독보적인 배역이었고, 이를 알아본 손담비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려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술집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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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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